[뉴스핌=노경은 기자] 그룹 2PM이 2집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LG유플러스의 신매장인 ‘U+ 스퀘어(SQUARE)’에서 2000여명의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내달 4G LTE 상용화를 앞두고 ‘U+ 스퀘어(SQUARE)’ 간판 교체와 매장 새단장을 기념해 자사 광고모델인 2PM을 초청, 12일 서울 신림동에 위치한 LG유플러스 신림중앙직영점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LG유플러스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김재현 팀장은 “이번 이벤트는 U+ 스퀘어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높이고, 2PM에 대한 팬들의 애정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오는 9월 말까지 2300여개에 달하는 직영점 및 대리점의 간판을 ‘U+ 스퀘어’로 교체하고, 성공적인 4G LTE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연내 150여 개의 매장을 ‘유무선 토털 매장’으로 리뉴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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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