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동화약품은 6월부터 상처치료제 '후시딘'의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로운 후시딘 광고 캠페인은 "아이가 상처를 입으면 엄마의 마음에도 같은 상처가 난다"라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것으로, 상처 나기 전과 같이 흉터 없이 빠르게 낫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표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후시딘은 1980년 발매된 이래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온 대표 상처치료제로서 광고계의 트렌드를 이끌어왔다"며 "이번 광고에서는 소비자의 본원적 바람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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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