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8일 오후 대구지방보훈청(청장 한기엽)을 방문해 쌀(20kg, 250포)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사용된 비용은 대구은행 임직원들의 러브 펀드 기금으로 마련됐다. 대구은행은 지난 2009년부터 보훈가족들을 위해 선풍기 200대, 왕골자리 270개 등을 전달해 왔다.
대구은행 진병용 수석 부행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경영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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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규민 기자 (kyumin7@y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