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휴대용 가스버너의 부탄가스가 폭발사고 소식에 대륙제관이 상승 반전했다.
2일 오전장에서 마이너스 3%까지 하락했던 대륙제관은 오후장에서 상승세로 반전했다. 오후 2시 43분 현재 전날보다 0.27%, 10원 오른 3670원을 기록하며 반등 시도를 하고 있다.
대륙제관은 최근 세계에서 처음으로 '불속에서도 터지지 않는 부탄가스'를 개발한 업체다. 대륙제관은 지난 2008년 '안터지는 부탄가스'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데 이어 또 다시 '불속에서도 터지지 않는 부탄가스'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 대륙제관은 불속에서도 터지지 않는 부탄가스의 특허등록을 마치고 상용화를 추진중이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30분께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자연캠프장에서 휴대용 가스버너의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학교에서 개최한 백일장대회에 참석한 학생들이 휴대용 가스버너를 이용, 음식을 조리하다 사고를 당했다고 P고교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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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