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가든파이브는 내달 3일부터 10월까지 매월 다른 장르의 음악 밴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하늘樂’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복합문화쇼핑몰 가든파이브를 무대로 펼쳐지는 문화숲프로젝트의 일환으로 SH공사가 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내달 3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5개월 동안 매월 1.3주 금,토요일 마다 락, 재즈 등 다른 장르의 음악 밴드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공연은 락 밴드 국카스텐과 더핀이 선을 보이며, 콘서트 기간 동안 크라잉넛, 갤럭시 익스프레스, 텔레파시 등의 락 밴드부터 웅산밴드와 같은 재즈밴드까지 약 25개의 다양한 팀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콘서트는 따로 티켓이나 좌석이 필요 없는 무료 공연이다.
한편, 공연 중에는 사전 온라인 신청을 받아 진행하는 깜짝 프로포즈 코너도 마련된다.
선정된 커플은 매 공연마다 콘서트 무대에서 공개 프로포즈 할 수 있도록 밴드가 도와주고, 가든파이브 입주상인들이 이들을 위해 커플링 등의 쥬얼리, 케익, 꽃다발 등을 선물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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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