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5월 15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한 제1회 오레오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오레오데이는 신청 가족 중 50가족을 추첨, 평소 같이 시간을 보내기 힘든 아빠와 아이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제1회 오레오데이 프로그램으로 오레오 광고 모델 홍명보 감독과 함께하는 ‘홍명보 축구교실’이 진행되었으며,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축구코치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아빠와 함께 하는 축구교실’은 아버지와 자녀가 한 팀을 이뤄 몸풀기, 술래잡기, 엉덩이 때리기 등을 하는 프로그램이었다.
특히 아버지와 함께하는 몸풀기는 아버지가 드리블을 받아주는 상대가 되어 서로 호흡을 맞추고 눈높이를 맞추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여 참가자들에게 가족간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축구코치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에서는 홍명보 감독을 비롯한 전문 코칭 스텝들이 참가해 학생들에게 운동 전 스트레칭 체조부터 슈팅, 드리블 등 전문 축구 기술을 지도했다.
또한 A, B, C, D 4팀으로 나누어 아빠와 함께 트레이닝을 받고, 각 조별 미니 축구 경기를 통해 아이들이 경쟁심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하여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동서식품의 김창조 마케팅매니저는 “제1회 오레오데이를 좋은 반응 속에 성황리에 마쳐 매우 기쁘다”며 “이번 행사의 큰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오레오데이 행사를 진행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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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