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온라인서점 대교 리브로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안드로이드용, 아이폰) ‘앵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고객 맞춤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한다는 뜻인 ‘앵커’는 온라인서점 앱 중에서 가장 우수하고 진화된 기능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대교 리브로는 앱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도서를 구매할 수 있도록 기존의 쇼핑기능(주문, 결제, 배송 추적) 외에 분야별 찾기, 최근 본 상품, 보관함, 나의 통장 등 차별화 서비스를 대거 신설했다.
또한 타사 앱에서는 지원하지 않고 있는 신간 알림 서비스, 전자책(e-book) 연동 서비스, 저자의 인터뷰를 연재하는 콘텐츠 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이벤트 팝업을 통해 대교 리브로의 할인 및 적립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 등을 바로 공유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에 다양한 도서정보와 콘텐츠를 연동할 수 있다.
‘앵커’ 출시를 기념해 대교 리브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앱을 통해 구매하는 회원에게 3% 추가 마일리지를 지급하며, 앱 설치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전자책 신간 베스트 무료 제공, SNS를 통해 리브로 앱을 홍보하면 마일리지 1000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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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