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녹차 브랜드 오설록은 오는 25일까지 제주 오설록 티 뮤지엄에서 그린 디자이너 윤호섭 교수의 친환경 미술 작품을 선보이는 '오설록 친환경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표백형광처리를 하지 않은 티셔츠에 천연 물감으로 자연의 이미지를 그려 담은 '친환경 티셔츠',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물 픽토그램을 사람 얼굴로 재구성함으로써 우리 모두가 자연의 일부임을 표현한 '동물 얼굴' 등 윤호섭 교수의 대표 작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김정훈 오설록 마케팅 담당자 팀장은 "제주 설록 직영다원은 연간 9천톤의 CO2를 흡수하는 친환경 다원으로서, 우리가 숨쉬는 깨끗한 지구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깨닫고 친환경 활동에 대한 관심과 실천의지를 일깨우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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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