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5월 기준금리가 인상된 후 채권 금리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9일 신동준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유가하락에도 불구하고 기대인플레의 차단을 위해, 5월 기준금리는 25bp 인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물가 고점형성과 유가하락, 경기우려 등으로 기준금리는 5월 인상 후 속도조절 차원에서 올해 3분기까지 동결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그는 "5월 금통위 전후로 채권금리는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추세적 강세 구간 중 일시적인 원화약세는 외국인의 원화채권 매수를 유입시킨다는 게 신 애널리스트의 설명이다.
그는 "경상수지 흑자와 정책조합 차원에서의 원화강세 용인 등으로 원/달러환율은 2012년중 1000원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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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