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가 4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최완근)과 ‘현충시설 사랑을 위한 공동협약’을 맺고 국가현충시설의 보호 및 활성화를 위하여 함께 노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지방보훈청과 웅진코웨이가 상호협력을 통해 서울어린이대공원 내에 설치된 현충시설을 보존하고, 이 시설이 국민의 애국심을 기르는 산 교육장으로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충시설은 국가를 위해 공헌하거나 희생한 사람들의 공훈 및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건축물, 조형물 등 국민의 애국심을 함양함에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는 곳으로 2011년 현재 1695개 곳이 지정돼 있다.
웅진코웨이는 향후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현충시설의 유지보수 및 시설주변 환경정화, 현충시설 홍보활동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웅진코웨이 홍준기 대표는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높이고 애국심을 고취시기키 위해 본 협약에 참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가보훈 및 역사복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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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