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저축은행의 (덩치를) 키우는 방식으로 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저축은행 부실화 원인규명 청문회에 참석해 "저축은행은 서민금융을 지원하는 쪽으로 돌아가는 게 경쟁력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
김용태 의원(한나라당)은 "저축은행은 수익구조상 대형화하면 수익내기 어려운 구조"라며 "M&A 등으로 덩치를 키우는 게 맞는 방향인가"라고 질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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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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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의원(한나라당)은 "저축은행은 수익구조상 대형화하면 수익내기 어려운 구조"라며 "M&A 등으로 덩치를 키우는 게 맞는 방향인가"라고 질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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