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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훈 기자] 침대 전문 기업인 에이스침대는 '에이스까사(ACE CASA)'를 런칭하고 국내 기능성 침구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코오롱과 손잡고 만든 이 제품은 항균원단 미오셀을 적용, 기존의 극세사 이불이 알러지에 실질적 효과가 적고, 정전기도 발생한다는 문제점을 완벽히 해결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이스까사'는 프리미엄, 로얄, 골드, 디럭스의 4가지 라인업. 모던과 내추럴을 접목시킨 디자인을 컨셉으로 라인별 소재와 디자인을 차별화 해 고객들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에이스침대와 코오롱은 안전하고 건강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항균 기능을 적용한 상품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며, '에이스까사'와는 별개로 에이스침대 전용으로 최첨단 무봉제 기법을 적용해 외부 세균을 차단하는 매트리스 보호용 항균 커버인 마이크로케어를 4월 중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에이스침대 오재현 이사는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의 항균 침구에 대한 니즈가 많아 코오롱과 함께 신규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에이스까사는 예비 신혼 부부와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주부 소비자, 항알러지, 항아토피 등 위생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 건강한 숙면과 웰빙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가 주요 타겟"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스까사'는 에이스침대의 대리점 중 선별된 70여개의 로드샵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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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