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일 현대해상에 대해 자동차보험과 장기보험의 손해율이 개선되고 있다며 손해보험주 중 탑픽으로 제시했다.
서보의 애널리스트는 "2월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예상보다 양호한 개선이 확인됐다"면서 "3월 이후에도 75% 미만의 안정적인 손해율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2월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년동기 대비 4.4%포인트 줄어들고, 전달대비 7.3%포인트 줄어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 애널리스트는 "같은 달 장기보험의 위험손해율도 82.8%를 기록해 마진 악화 우려가 상당부분 완화됐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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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배규민 기자 (kyumin7@y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