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기아차가 지난 26일 '스포티지R 터보 GDI 소셜 시승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시승단은 2011 스포티지R 출시에 맞춰, 국내 최초 터보 GDI 엔진의 뛰어난 동력 성능을 직접 경험해 보도록 마련됐다.
총 40명으로 구성된 시승단은 4명씩 10개팀으로 나뉘어 스포티지R 터보 GDI 모델을 시승하고 팀·개인 시승 미션을 진행한다.
이들은 개인 블로그와 소셜 미디어 페이스북을 통해 시승기를 게재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편, 스포티지R 터보 GDI 모델은 가솔린 쎄타 II 2.0 터보 GDI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261마력, 최대토크 37.2kg·m, 연비 11.2km/ℓ라는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VSM(차세대 VDC), 액티브 헤드레스트,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운전석 및 동승석 에어백, 전복감지 기능을 갖춘 사이드 & 커튼 에어백까지 모두 기본사양으로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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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