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국토해양부와 한국공항공사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서 인증한 한국공항공사 항공보안교육센터(ASTC)가 28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항공보안교육센터 개관행사는 한국공항공사 사장, 국토해양부 항공정책실장, ICAO 사무총장(Raymond Benjamin) 등 국내・외 항공보안분야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항공보안교육센터 개관을 축하하고 앞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국제 항공보안 교육분야의 발전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항공보안교육센터는 개관행사에 이어 30일부터 내달 7일까지 우리나라를 포함한 뉴질랜드, 일본, 베트남 등 아・태지역 항공보안 전문가를 대상으로 ‘ICAO 항공보안 인증교관 국제교육 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
5월과 7월 중에도 항공보안 전문가와 항공보안감독관 국제교육 과정을 운영해 본격적인 국제 항공보안교육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그리고 국내 교육생에게도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국제교육기회를 제공해 해외 교육훈련비(1인당 약 400만원) 절감 등의 효과도 기대된다.
한편, ICAO는 각 체약국에 항공보안 국제표준을 효과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권역별로 ASTC를 인증·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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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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