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법정관리를 신청한 LIG건설에 대한 은행권의 대출액은 1000억원 가량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PF 지급보증 규모가 8000억~1조원 가량이지만 이미 상당부분 대손충당금을 쌓아 은행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22일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LIG건설에 대한 은행권 신용공여는 △ 우리은행 373억4600만원 △ 신한은행 206억 7200만원 △ 국민은행 180억 8400만원 △ 하나은행 178억 600만원 △ 외환은행 77억 7500만원 등으로 1000억원 가량이다. 주거래은행은 하나은행이다.
은행권의 PF 지급보증은 8000억~1조원 가량으로 추산되고 있다. 국민은행이 2000억원, 신한은행 1000억원 등이다.
하지만 은행들은 이미 대손충당금을 적립했고, LIG건설의 큰 사업장인 방배동, 사당동 사업장의 분양율이 90% 이상이라 은행권에 피해는 적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혁재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PF 지급보증은 분양률이 60% 이상이면 큰 문제가 없는데 LIG건설의 방배동, 사당동 사업장은 90%이상 분양됐다"며 "충당금도 쌓았고, 담보도 있어 은행들에게는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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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PF 지급보증 규모가 8000억~1조원 가량이지만 이미 상당부분 대손충당금을 쌓아 은행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22일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LIG건설에 대한 은행권 신용공여는 △ 우리은행 373억4600만원 △ 신한은행 206억 7200만원 △ 국민은행 180억 8400만원 △ 하나은행 178억 600만원 △ 외환은행 77억 7500만원 등으로 1000억원 가량이다. 주거래은행은 하나은행이다.
은행권의 PF 지급보증은 8000억~1조원 가량으로 추산되고 있다. 국민은행이 2000억원, 신한은행 1000억원 등이다.
하지만 은행들은 이미 대손충당금을 적립했고, LIG건설의 큰 사업장인 방배동, 사당동 사업장의 분양율이 90% 이상이라 은행권에 피해는 적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혁재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PF 지급보증은 분양률이 60% 이상이면 큰 문제가 없는데 LIG건설의 방배동, 사당동 사업장은 90%이상 분양됐다"며 "충당금도 쌓았고, 담보도 있어 은행들에게는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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