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미국의 금 선물가가 금요일(18일)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3일째 상승 마감됐다.
리비아의 휴전 발표에도 불구하고 유가와 경제 회복세에 대한 우려감이 여전한데다 바레인과 예멘의 정정불안 등이 금시장을 지지했다.
또 엔화 강세를 억제하기 위한 G7의 시장개입 공조로 시장, 특히 외환시장이 안정을 찾을 것이란 기대감으로 달러가 약세를 보인 것도 시장에는 긍정적이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4월물은 11.90달러가 오른 온스당 1416.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1402.20달러~1424.10달러.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37분 기준 온스당 1419.10달러를 기록하며 전일 뉴욕 종가수준 1402.40달러를 상회했다.
전기동 선물은 리비아 사태를 주시하는 가운데 중국의 긴축 움직임과 주말을 앞둔 리스크 축소 움직임에 하락 마감됐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55달러가 하락한 톤당 95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근월물 전기동 5월물도 0.50센트 내린 파운드당 4.339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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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리비아의 휴전 발표에도 불구하고 유가와 경제 회복세에 대한 우려감이 여전한데다 바레인과 예멘의 정정불안 등이 금시장을 지지했다.
또 엔화 강세를 억제하기 위한 G7의 시장개입 공조로 시장, 특히 외환시장이 안정을 찾을 것이란 기대감으로 달러가 약세를 보인 것도 시장에는 긍정적이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4월물은 11.90달러가 오른 온스당 1416.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1402.20달러~1424.10달러.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37분 기준 온스당 1419.10달러를 기록하며 전일 뉴욕 종가수준 1402.40달러를 상회했다.
전기동 선물은 리비아 사태를 주시하는 가운데 중국의 긴축 움직임과 주말을 앞둔 리스크 축소 움직임에 하락 마감됐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55달러가 하락한 톤당 95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근월물 전기동 5월물도 0.50센트 내린 파운드당 4.339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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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