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삼성물산(대표 정연주)건설부문은 세계적 디자인상 '2011 레드닷 디자인상'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2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삼성물산이 '2011년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한 작품은 시각의 각도에 따라 다양한 아름다움을 연출하는 삼각형 형태의 기둥 디자인을 갖춘 가로등 '프리즘'과 '차단바와 RF리더기, 로비폰' 등 각 요소를 통합해 단지입구의 경관을 개선하고 차별화한 차량통제기 '웰커밍 차량통제기' 등 2개 작품이다.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레드닷 디자인상은 독일 노트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며 제품의 디자인 혁신성, 기능성 등을 평가 기준으로 매년 각 분야별 수상작을 결정한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1/03/17/20110317000058_0.jpg)
아울러 삼성물산은 지식경제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 '2010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4개 작품이 본상을 수상한데 이어 레드닷과 더불어 섹적인 디자인상인 '2011 IF세계디자인 어워드'에서도 3개 작품이 제품디자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 권위있는 디자인상 휩쓸었다.
삼성물산 상품디자인실 윤종진 상무는 "보다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상품을 개발해 실제 삼성물산 아파트 래미안 현장에 적용, 고객만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2011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2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된 삼성물산은 지난 2007년 레드닷 출품 이후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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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이번에 삼성물산이 '2011년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한 작품은 시각의 각도에 따라 다양한 아름다움을 연출하는 삼각형 형태의 기둥 디자인을 갖춘 가로등 '프리즘'과 '차단바와 RF리더기, 로비폰' 등 각 요소를 통합해 단지입구의 경관을 개선하고 차별화한 차량통제기 '웰커밍 차량통제기' 등 2개 작품이다.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레드닷 디자인상은 독일 노트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며 제품의 디자인 혁신성, 기능성 등을 평가 기준으로 매년 각 분야별 수상작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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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상품디자인실 윤종진 상무는 "보다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상품을 개발해 실제 삼성물산 아파트 래미안 현장에 적용, 고객만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2011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2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된 삼성물산은 지난 2007년 레드닷 출품 이후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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