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은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이 내달 3일부터 본격적으로 공개시범서비스(OBT)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야구9단>은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유저들도 자신의 구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프로야구 개막전 다음 날인 4월 3일부터 OBT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야구계 유명인사들이 미리 체험해본 <야구9단> 소감을 인터뷰형식으로 담아 3월 3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선보이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야구9단> 유저를 비롯한 야구팬들은 14일 대한민국 대표 야구 만화가 최훈을 시작으로 야구계 유명인사 4인을 순서대로 만나볼 수 있다.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야구계 유명인사들이 전하는 게임팁과 <야구9단>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미리 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릴레이 인터뷰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인터뷰 내용과 관련해 ‘야구는 ○○○다’ 퀴즈이벤트도 진행된다. 매회 제공되는 퀴즈를 모두 풀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8개 구단 중 자신이 선택한 프로야구구단의 공식유니폼을 증정한다. 더불어 <야구9단> 체험기 릴레이 인터뷰 영상 URL을 블로그, 카페, 미투데이 등을 통해 지인에게 홍보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10명을 추첨해 1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도 선물할 예정이다.
이용자가 직접 야구감독이 되어 자신의 구단을 경영하는 웹 기반의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은 프로야구시범경기 돌입과 함께 새로운 이벤트들도 계획하고 있어 시즌개막을 기다리고 있는 야구팬들의 마음을 흔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야구 카툰 최훈 작가의 <야구9단> 사전 체험기 인터뷰 영상과 퀴즈이벤트는 14일 오후부터 네이버 <야구9단> 웹페이지(http://ya9.naver.com)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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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