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재환 기자] 대만 증시가 일본 대지진 영향으로 하락 마감하며 3개월래 최저점을 기록했다.
14일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7.80포인트, 0.56% 하락한 8520.02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가권지수는 일본 대지진과 쓰나미의 여파로 자동차주들과 보험주들, 여행관련주들이 하락하며 한 때 1.5% 급락했다.
하지만 이후 건설주와 석탄, 철광 관련주들의 일본내 수요증가 예상으로 지수의 낙폭을 줄인 것으로 풀이된다.
자동차주들과 여행관련주들은 각각 5.9%, 5.3% 하락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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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재환 기자 (butywin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