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기자]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가 '위대한 전장의 서막, 삼국지천'을 앞세워 게임명가 재건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9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18일 '삼국지천'의 사전 공개서비스를 시작으로, 22일 공개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는 “한빛소프트의 마케팅 능력과 T3엔터테인먼트의 개발력이 삼국지천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한빛소프트와 T3엔터테인먼트의 미래를 결정지을 수 있는 프로젝트인 만큼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도록 많은 격려 바란다”고 말했다.
T3엔터테인먼트가 4년여의 개발기간과 총 160억의 제작비를 투입해 심혈을 기울인 '삼국지천'은 향후 세계적인 컴퓨터 그래픽 개발자인 박재욱 감독이 연출한 CG영상 풀 버전을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18일 사전 공개서비스를 시작하는 '삼국지천'은 삼국지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위, 촉, 오 세 나라의 각 국가별 명장들과 함께 전장을 즐길수 있다.
이달 22일 공개서비스를 앞둔 '삼국지천'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three.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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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