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프랑스와 독일이 이번 주 금요일 예정된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유로존 거버넌스에 관한 공동제안서를 발의할 것으로 3일(현지시간) 알려졌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측 소식통에 따르면 독일과 프랑스는 위기대응조치에 대한 3월 이내의 조기 합의, 유로존 법인세 최소화, 국채매입 등을 포함하는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개편, 연례 경제정책 조율 회의 등을 골자로 하는 공동제안서를 발의할 예정이다.
[Reuters/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측 소식통에 따르면 독일과 프랑스는 위기대응조치에 대한 3월 이내의 조기 합의, 유로존 법인세 최소화, 국채매입 등을 포함하는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개편, 연례 경제정책 조율 회의 등을 골자로 하는 공동제안서를 발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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