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정 황)의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이 품격 높은 새로운 라벨 디자인과 함께 한층 부드럽고 깊은 맛으로 찾아왔다.
서양인 위주로 블렌딩된 외국 수입브랜드 위스키와 달리 ‘스카치블루’는 스코틀랜드 최고의 마스터 블렌더가 각별히 엄선한 스코틀랜드 최상의 스카치위스키 원액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블렌딩하여 독특한 향과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SBI)’ 은 ‘스카치블루’ 전 시리즈의 매출 가운데 75%의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리뉴얼의 목적은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한층 더 고급스러운 멋과 부드러운 맛을 선보이게 됐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의 리뉴얼을 임팩트 있게 전달하기 위해 인쇄광고를 비롯해 빌보드광고, 옥외광고를 제작하고 주요거래처에 테이블텐트와 스탠딩배너 등을 배포하여 새로운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또한 주요 도매장 및 업소에 시음주를 지원하여 업그레이드된 맛과 디자인을 선보이고, 소비자 시음판촉행사를 통해 실소비처 소비자에게 직접 홍보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시킨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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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