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기자] 대교 공부와락은 수준별 맞춤 학습모델을 개발, 지난 20일부터 N.O.M(New Online Model)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사회, 과학 과목에 있다. 기존 대부분의 참고서는 개념, 문제풀이, 심화 등의 학습단계를 한 권에 모두 수록하고 있으며, 학생은 자신의 수준에 상관없는 동일한 참고서와 온라인강의로 학습했다.
그러나 공부와락 참고서는 일방향 학습만 가능하던 기존 온라인강의와 달리 학생의 학습능력에 맞는 수준별 맞춤 교재와 강좌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학생이 자신의 학습수준(최상위권·상위권·중위권)과 학습목적(심화확장학습·응용 및 적용학습·개념강화학습)에 따라 과목당 5권의 교재 중 조합하여 선택할 수 있으며, 자신의 수준에 맞는 교재로 맞춤형 강좌를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다.
또한 7차 교육과정 개정 이후 중학사회, 과학의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상승됨에 따라 사회·과학 유형별 학습 시스템을 도입했다. 기존 참고서는 개념 학습 후 단원별 문제풀이를 하는 시스템이었으나, 공부와락은 개념을 유형별로 세분화해 번호를 매겨 정리하고 각 문제마다 연관 개념의 번호를 표시했다.
한편, 대교 공부와락은 N.O.M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강좌를 사전 체험할 수 있는 N.O.M 체험단을 모집한다. 오는 2월 20일까지 진행되는 N.O.M 체험 이벤트는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N.O.M 맛보기 강좌 학습 후, 체험단이 되기를 원하는 이유를 댓글로 남긴 1000명의 회원에게 교재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오는 2월 28일까지 유료로 결재한 회원에게 추첨을 통해 아이팟과 도서상품권 등을 증정하며, 공부와락 최고의 ‘슈퍼스타 강사’를 뽑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문의 1588-0923)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1/01/24/20110124000068_0.jpg)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