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한용기자] 현대모비스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순정부품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SNS를 활용한 순정부품 온라인마케팅 전략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ㆍ운영 방안이라는 두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지난 11월부터 한달동안 대학생 주간지와 인기사이트 등에 지면광고 및 배너광고를 하고, 전국 100여개 대학내에 포스터를 붙여 공모전 홍보를 했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1/01/10/20110110000099_0.jpg)
현대모비스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젊은층을 겨냥한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되고, 공모전과 관련한 다양한 홍보를 통해 순정부품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작년에 이어 공모전을 개최했다.
12월 12일 접수마감까지 한달간 70여편의 작품들이 접수됐는데, 임직원들의 3차에 걸친 심사과정을 통해 8편의 본선 진출작을 선정했다.
현대모비스는 1월 10일 오후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본선 진출작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결정하고 시상을 했다. 대상(장학금 300만원과 상장)으로 선정된 ‘순정을 믿어요’ 팀은 ‘연애백서’라는 청년층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SNS를 활용한 구체적인 순정부품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발표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순정을 믿어요’의 발표자였던 성균관대 김다혜(21) 씨는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 평소 순정부품의 의미와 필요성을 생각했던 것이 순정부품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됐다”며 “우리팀이 직접 발로 뛰며 조사해 만든 작품이 소비자들에게 순정부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수집된 마케팅 아이디어를 활용해 향후 순정부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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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한용 기자 (whynot@newspim.com)
공모전은 SNS를 활용한 순정부품 온라인마케팅 전략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ㆍ운영 방안이라는 두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지난 11월부터 한달동안 대학생 주간지와 인기사이트 등에 지면광고 및 배너광고를 하고, 전국 100여개 대학내에 포스터를 붙여 공모전 홍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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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젊은층을 겨냥한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되고, 공모전과 관련한 다양한 홍보를 통해 순정부품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작년에 이어 공모전을 개최했다.
12월 12일 접수마감까지 한달간 70여편의 작품들이 접수됐는데, 임직원들의 3차에 걸친 심사과정을 통해 8편의 본선 진출작을 선정했다.
현대모비스는 1월 10일 오후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본선 진출작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결정하고 시상을 했다. 대상(장학금 300만원과 상장)으로 선정된 ‘순정을 믿어요’ 팀은 ‘연애백서’라는 청년층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SNS를 활용한 구체적인 순정부품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발표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순정을 믿어요’의 발표자였던 성균관대 김다혜(21) 씨는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 평소 순정부품의 의미와 필요성을 생각했던 것이 순정부품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됐다”며 “우리팀이 직접 발로 뛰며 조사해 만든 작품이 소비자들에게 순정부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수집된 마케팅 아이디어를 활용해 향후 순정부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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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한용 기자 (whyno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