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7일 07시 40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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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시황
◇ [뉴욕증시] 소매업종 부진속 혼조 마감. 고용지표 대기
- 대형 소매업체들의 실망스런 12월 판매실적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12월 고용보고서 대기
-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는 증가했으나 노동시장 개선추세 유지. 소매업체 실적, 블리자드로 타격
◇ [유럽증시] 28개월래 최고치로 마감. 보험주 강세
- 美 고용보고서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 지지, 장 후반 포지션 축소로 상승폭은 제한. 금융주 호조
- 英 FTSE100지수 0.4% 하락. 獨 DAX지수 0.6% 상승, 佛 CAC-40지수 보합권 마감
◇ [뉴욕외환] 달러, 긍정적 경기전망으로 폭넓게 상승
- 달러, 긍정적 경기 전망에 힘입어 주요 통화에 대해 전반적 강세. 미국 고용보고서 대기
- 유로, 유로존 부채 우려와 국채 발행 계획에 하락 압력. 유로/달러, 일시 5주 최저치로 후퇴
◇ [뉴욕채권] 저가 매수세와 유로존 우려로 상승
- 저가 매수세 유입과 투자자들의 포지션 정리로 국채가 상승. 경기회복 전망은 부담으로 작용
- 포르투갈 국채 10년물 수익률 상승도 미국채 오름세 지지. 미국 12월 고용보고서 주목
◇ [국제유가] 달러 강세와 미국 소매판매 악재로 2% 급락
- 미국 주간 실업수당신청 증가 소식과 소매판매 지표의 부진에 실망 매물 출회
- WTI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 6달러 넘어. 투자자들, 미국 12월 고용보고서 대기
◎ 글로벌 주요 이슈
◇ 미국 주간 실업수당 지표,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
- 지난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전주대비 1만8000건 증가한 40만9000건. 예상 40만건보다 악화
◇ 전문가들, 지금은 주가상승 모멘텀에 반해 베팅하지 말아야
- 높지 않은 주가, 빨라지는 경제성장세, 강력한 기업수익으로 올해 주식 수익 예상
- 유로존 부채위기와 중국의 과도한 정책, 예상보다 빠른 美 통화긴축 전망에도 낙관적
◇ 유로존 주변국 수익률 스프레드 확대 “공급 우려”
- 포르투갈의 최대 12.5억유로를 시작으로 벨기에, 스페인, 이탈리아 등이 국채 발행
- 포르투갈/독일 기준물 수익률 스프레드 414bp로 26bp나 상승. 스페인은 18bp 올라
◇ 美 5년내 만기되는 미 비금융권 회사채 3분의 1이상은 투기등급 - S&P
-부분 비금융권 기업, 5년내 만기될 2조달러 규모의 회사채 상환에 성공할 것
- 반면 투자등급이 나쁜 기업들은 적자생존에 필요한 금리수준에 자금조달 힘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