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미국의 서비스산업이 12월 예상보다 큰 폭으로 확장됐다.
미 공급관리협회(ISM)은 5일(현지시간) 12월 서비스업 지수가 57.1로 2006년 5월(57.2)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월인 11월의 55.0에서 2.1 상승한 것으로 전문가 예상치 55.6도 대폭 상회했다.
지수가 50을 넘으면 해당 업종 경기가 확장되고 있음을 가리킨다.
ISM 서비스업 활동지수는 11월 57.0에서 12월 63.5로 대폭 상승하며 2005년 8월 이후 최고를 가리켰다.
신규주문지수도 11월 57.7에서 12월 63.0으로, 가격지불지수 역시 11월 63.2에서 12월 70.0으로 올랐다.
그러나 고용지수는 11월 52.7에서 12월 50.5로 후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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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 장도선기자 (jdsm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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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직전월인 11월의 55.0에서 2.1 상승한 것으로 전문가 예상치 55.6도 대폭 상회했다.
지수가 50을 넘으면 해당 업종 경기가 확장되고 있음을 가리킨다.
ISM 서비스업 활동지수는 11월 57.0에서 12월 63.5로 대폭 상승하며 2005년 8월 이후 최고를 가리켰다.
신규주문지수도 11월 57.7에서 12월 63.0으로, 가격지불지수 역시 11월 63.2에서 12월 70.0으로 올랐다.
그러나 고용지수는 11월 52.7에서 12월 50.5로 후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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