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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대 추가상승 가능한 종목은? - 배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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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3일 12시 11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노종빈 정지서기자]  새해에도 미국 증시의 추가 강세 전망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엑손모빌과 월마트, JP모간과 GM을 비롯한 대형주들이 올해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온라인 금융 전문지 배런스는 업종별 추천주로 대형주 10종목을 선정해 소개했다. 이들 종목은 올해 20% 추가상승이 가능한 종목들이며 대부분은 지난해 강세장에서도 시장 평균보다 충분히 상승하지 못했다고 소개했다.

◆ 엑손모빌(XOM)
엑손모빌은 세계 최대의 에너지 기업으로 가장 매력적인 자산 구조를 갖고 있다. 하지만 이 회사의 주식은 지난 2009년 미국 천연가스 생산업체인 XTO 에너지 인수 이후 이후 약세를 보여왔다.
이후 천연가스 시장 가격은 약세를 나타내면서 엑손모빌의 주가도 하락세를 보였고 셰브론이나 옥시덴털페트롤리엄과 같이 원유 중심의 생산업체들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엑손모빌은 지난해 주당 5.87 달러의 순익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된다. 현재 주가 수준은 73달러 수준으로 주가순익비율(PER)은 12.5배 수준이나, 올해 주당 순익이 6.46달러까지 상승할 경우 PER은 11배 수준에 불과하다.
엑손모빌은 또한 1.76달러의 배당을 지불하고 있어 배당수익률이 2.4% 수준이어서 경쟁사들보다는 낮지만 경영진은 주식 재매수를 선호하고 있다.
엑손모빌의 주가는 올해 미국의 천연가스 가격이 반등할 경우 90달러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 월마트(WMT)
세계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는 지난해 주가가 불과 1% 상승하면서 경쟁사인 타겟이나 코스트코 등의 주가가 25% 상승한 것에 비해 낮은 수익률을 보였다.
1월말 결산법인인 월마트의 지난해 실적은 주당 4.05달러 순익을 기록할 경우 PER은 13배 수준이나 2012년 회계연도 주당순익은 4.45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돼 PER도 12배로 낮아질 전망이다.
월마트 주가는 저평가된 것으로 보이며 일부 상품관련 문제와 바닥권의 동일점포 매출 지표를 감안하더라도 지난해 순익은 11%, 올해 1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빠른 성장성을 보이고 있는 글로벌 사업부문은 전체 순익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주가에는 반영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다.
또한 지난 1999년 이후 배당률이 2.2%에 머물고 있지만 향후 개선될 것으로 보이고 경영진의 활발한 주식 재매수 의지를 고려할 때 월마트는 유통업종 내에서 가장 저평가된 주식 가운데 하나로 평가된다.

◆ JP모간(JPM)
JP모간은 은행업계에서 가장 경영상태가 좋은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지만 최근 역사적으로 낮은 밸류에이션 상태를 지속하고 있다.
JP모간의 주가는 지난해 2% 상승하면서 42달러 선에 머물고 있다. 이는 같은 기간 은행업종 지수가 22% 급등한 것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다.
주된 정체의 요인은 배당금 증액이 없었고 모기지 관련 손실에 크게 노출됐을 것이라는 우려때문이었다.
하지만 JP모간의 주가는 올해 쉽게 50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주당 순익은 지난해 4달러 수준에서 올해 4.61달러를 기록할 전망이다.
또한 잉여자본 과다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기존 주당 20센트 수준의 배당도 80센트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이며, 대규모의 주식 재매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 펩시코(PEP)
세계 최대 스낵 제조업체 펩시코 역시 주목할만한 추천주다.
3% 수준의 배당금까지 확보되어 있는 펩시코는 올 한해 연간 10%의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일부 월가 전문가들은 지난주 펩시코가 실시한 38억달러 규모의 러시아 음료업체 인수가가 지나친 수준이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지만 악재로 소화될 정도는 아니라는 분석이다.
한편 펩시코는 미국 증시의 강세장이 지속될 경우 현재 65달러 수준인 주가가 70달러를 상회할 수 있을 전망이다.

◆ 제너럴 모터스(GM)
제너럴 모터스(GM)는 지난 11월 실시한 사상 최대 규모 기업공개(IPO)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명실상부한 올 한해 주목할만한 주로 등극했다.
현재 시장 전문가들은 36달러 수준의 GM이 올 한해 45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 전통적인 전기 업체들이 10% 가량의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미국 발전회사인 엔터지(Entergy)는 천연가스 가격 약세로 연간 13%나 주가가 하락했다.
하지만 이같은 약세는 올 한해 주당 6.57달러의 수익과 최소 11배의 예상 PER로 이어질 전망이다.

◆ 시스코시스템스(CSCO)
미국의 대표적 기술주인 시스코시스템스는 지난 한해 기대 이상의 실적으로 주가가 15%나 하락하는 등 최악의 해를 보냈다.
하지만 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시스코의 주가가 기업 내재가치에 비해 낮다고 판단하고, 내년 주가 흐름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커져가는 시장의 지배력과 탄탄한 재무지표를 고려했을 때 올 한해 시스코시스템즈는 연간 10%를 상회하는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이 회사가 내년 초 보통주 배당을 실시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것도 투자자들의 매수세를 지지할 전망이다.

◆ 배릭골드, UAL 등 추천
이 밖에도 세계 최대의 금광 개발업체로 금가격 급등의 수혜가 기대되는 배릭골드(ABX)와 미국 대형 항공사로 동서부를 잇는 수익성이 높은 항공 운송 네트워크를 보유한 유나이티드 콘티넨탈(UAL)도 올해 강력한 주가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력발전 사업자인 엔터지(ETR)도 높은 자산가치와 더불어 배당금과 자사주 매입 가능성 등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제약업종의 화이자(PFE)도 일부 제품군의 특허만료에도 불구하고 배당금 상향 및 자사주 매입, 그리고 수익성이 높은 사업부문에 대한 분사 등의 재료를 보유하고 있어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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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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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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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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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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