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한용기자] 폭스바겐의 제타, 제타 웨건, 골프, 골프 GTI, 티구안, 투아렉이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2011년 가장안전한차’(2011 Top Safety Pick)에 선정됐다.
IIHS는 현대·기아차와 폭스바겐·아우디가 각각 9개 차종을 가장안전한차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 측은 개별 브랜드로 나눠보면 폭스바겐 브랜드가 6개 차종을 올렸기 때문에 가장 많은 대수가 올라간 것이라고 밝혔다.
IIHS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자동차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자체 충돌 테스트를 걸쳐 매년 가장 안전한 자동차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2008년에는 총 5개 모델(골프, 제타, 파사트, 이오스, 티구안), 2009년에는 총 4개 모델(골프, 제타, 파사트, 티구안)이 가장 안전한 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
IIHS에서 가장안전한차로 선정한 차종은 총 66개 차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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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한용 기자 (whyno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