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LG U+(부회장 이상철)가 스마트폰에서 각종 고객센터 업무를 24시간 처리할 수 있는 'mini U+ 고객센터'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
'mini U+ 고객센터'는 고객센터에 전화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에서 실시간 음성/데이터/문자 사용량 조회, 청구서/납부내역 확인 등 고객센터 업무를 24시간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mini U+ 고객센터’는 ▲ 주민등록번호는 물론 U+모바일 홈페이지 아이디 인증을 통한 편리한 로그인 ▲ 6개월간 요금 납부내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그래프 ▲ 이메일 청구서 신청 등 편의기능과 유용한 서비스 정보를 얻을 수 있는 LG U+ 트위터/페이스북 등 SNS 접속 기능도 제공한다.
이용방법은 스마트폰에서 OZ스토어 접속 후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으면 되며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LG U+는 앞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1:1상담, 위치기반 서비스를 이용한 가까운 대리점을 안내 등 편의성을 강화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LG U+ CV추진실 전병욱 상무는 “향후 LG U+에서 출시될 다양한 스마트폰의 OS, 기능 등에 최적화된 모바일 고객센터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G U+ 모바일 고객센터는 변형된 형태의 스팸문자까지 차단해주는 ‘지능형 스팸차단 서비스’, 자주 쓰는 메뉴를 초기화면에 배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고객이 디자인하는 고객센터'다. UI 개선 등 지속적인 기능 강화로, 월 100만 명 이상의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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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