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 컨설턴트 육성 통한 최적화 상담 서비스
- 고객 니즈 부합 상품개발에도 나서
[뉴스핌=송의준 기자] 메리츠화재는 노후에 가장 걱정되는 건강과 노후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은퇴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에 주목해 고령화에 대한 키워드를 ‘건강과 은퇴’로 잡았다.
이에 따라 현재 노후 건강에 대한 상품과 노후 생활에 대한 상품을 개발해 판매중이며 고령화시대에 맞춰 상품을 더 세분화해서 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우선 건강에 대한 상품으로는 보장의 기간을 확대해 고령화사회에 맞는 상품 ‘메리츠 가족단위보험 M-Story’를 판매중이다.
또 메리츠화재는 간병비에 대한 담보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노령화 시대에 간병인에 대한 수요는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지만 간병인 비용이 적지 않게 들어가기 때문에 간병인을 고용하는데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담보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같은 담보들을 통해 고령화시대의 ‘건강’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앞으로도 고령화 시대를 대비해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개인화’에 초점을 맞춘다는 방침이다. 1인을 위한 상품을 개발하기는 어렵겠지만 개인마다 생각하고 있는 노후가 다르고 현재의 생활도 다 각기 다르기 때문에 고객에게 최적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한다는 의미다.
메리츠화재의 고령화사회를 준비하는 전략은 크게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설계사를 비롯한 영업조직에게 은퇴에 관한 컨설팅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전문적인 재무컨설팅 관련 자격 취득을 지원하고 전문 컨설턴트를 육성해 고객들이 노후에 대한 개인에게 최적화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두 번째는 다양한 상품 개발이다. 현재 손해보험과 생명보험간의 제도차이로 인해 손해보험사는 제한적으로만 금융상품을 개발할 수 있지만 양 업계간 실손의료보험의 영역이 없어진 것처럼, 메리츠화재는 장기적으로 손보사에서도 다양한 상품들을 개발해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혀 개인에게 가장 좋은 상품을 고를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이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건강과 마찬가지로 노후생활자금 역시 고령화 시대에서 중요하게 떠오르는 문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국민연금이 있지만 국민연금만으로는 윤택한 노후생활을 즐기기는 어렵다는 점에서 조금 더 여유로운 노후생활을 위해 개인연금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이 같은 추세를 활용해 ‘노후생활지킴이’라는 개인연금 상품을 판매중인데, 실세금리를 반영한 연금으로 공시이율과 연동해 적립해 화폐가치 하락을 방지하고, 세제혜택과 계약자 배당에 따른 추가연금(증액연금, 가산연금)을 제공해 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기본보험료 이외에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추가납입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어 연금을 증액시킬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소득공제 혜택을 최대로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기본계약 기본보험료 및 추가납입보험료는 연 300만원 한도 납입액 전액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선택계약보험료의 경우 연 100만원 한도로 보장성 보험료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 고령화 대응 대표상품 : ‘메리츠 가족단위보험 M-Story’
메리츠화재는 대표적인 고령화 대응 상품으로 '메리츠 가족단위보험 M-Story'를 제시하고 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업계 최초로 현대인의 주요 질병인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진단보장과 암과 주요성인병에 대한 수술보장을 기존 80세에서 100세까지로 보장기간을 확대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상해 및 질병 중환자실 입원일당, 상해 및 질병 수술위로금, 교통상해 골절진단 및 수술비, 해외치료 입원의료비 등 다양한 담보를 개발해 100세까지 치료비보장을 강화했다.
이로써 기존 실손의료비 중심의 치료비보험을 넘어선 진단치료, 수술치료 및 입·통원치료 등을 통합한 진정한 통합치료비 100세보장이 가능하게 했다.
[뉴스핌 Newspim] 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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