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기자]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의 신작 '워크라이'가 이달 공개테스트에 돌입하며 서비스 본격화를 준비 중이다.
한빛소프트는 7일 본사 사옥에서 신작 '워크라이' 기자간담회를 통해 향후 서비스 일정 및 e스포츠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영 대표를 비롯한 국제 e스포츠 연맹(IeSF) 오원석 사무총장이 참석했으며, 이날 한빛소프트와 국제 e스포츠 연맹(IeSF)의 전략적 제휴 체결도 이뤄졌다.
먼저 한빛소프트의 신작 '워크라이'는 오는 13일부터 프리 공개테스트(Pre-OBT)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비스 체제에 돌입하게 되며, 17일부터 그랜드 공개테스트(OBT)를 진행한다.
또한 '워크라이'를 더 많은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e스포츠 활성화 계획을 발표하고 국제 e스포츠 연맹(IeSF)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해외 유저들도 함께 즐기는 글로벌 e스포츠화를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는 "이미 4차례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해 그랜드 공개서비스(OBT)에 유저들이 불편함을 느낄 수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칠 계획"이라며 "올 하반기 워크라이를 주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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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