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0/12/07/20101207000051_0.jpg)
[뉴스핌=강필성 기자] 대교(대표이사 박태영)는 중학 수학참고서 신제품 2종을 출시하고, 총 1만 권을 무료 증정하는 장학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친절한 달수C’와 ‘참신한 수지Q’라는 독특한 브랜드네임을 내건 이번 신간은 중학 수학참고서 시장에 본격 출사표를 던진 대교의 야심작이다. 대교는 총 1년간의 사전 조사와 제품 연구과정을 통해 학습자의 요구를 철저히 분석하고 반영했다.
‘친절한 달수C’는 ‘달인 만들기 수학 개념서(Concept)’의 준말로 자세하고 친정한 개념 설명에 주안점을 뒀다. 현장에서 직접 강의하는 수학 선생님들의 강의 스타일을 면밀히 분석해 강의의 편의성을 극대화 시키고, 수업과 동시에 학생 스스로 복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
‘참신한 수지Q’는 ‘수학 지름길 실전 유형서(Question)’의 준말로 수학 실전문제를 다뤘다. 전국 중학교 기출 문제를 분석해 적중률 높은 문제 유형을 풍부하게 실었으며, 고난도 문제와 서술형 문제를 강화해 한 권으로 심화학습이 가능하다.
대교 중등사업본부 이기형 본부장은 “이번 신간은 기존의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뛰어넘어 철저한 사전 분석과 전문가 검증을 통해 개발된 프리미엄급 교재라 의미가 남다르다”며 “지속적인 제품 경쟁력 강화로 중학 수학 참고서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대대적인 장학캠페인을 실시한다. 겨울방학 동안 학생들의 학습을 독려하기 위해 2011년 1학기 개념서와 유형서를 각 5000부씩 총 1만권을 전국의 학원을 통해 중학생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