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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한용기자] GM대우가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해 주말 웨딩카로 준대형 세단 ‘알페온’ 100대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알페온 웨딩 에스코트’ 행사는 이번 달 23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 받아 12월 11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총 9차수에 걸쳐 900커플에게 차량을 지원하겠다는 내용이다.
알페온 웨딩카 신청은 지엠대우 홈페이지 배너 또는 이벤트 사이트로 바로 접속하여 차량 신청일 및 수령/반납할 영업소를 선택하면 된다. 당첨자는 매주 화요일에 발표되며, 2일 이내에 개별 통보된다. (유류비, 세차비, 웨딩카 장식비 등은 개인 부담)
GM대우는 올해 연말까지 전국 영업소를 통해 알페온 시승 후 영업사원으로부터 행운번호가 적힌 기프트 카드를 받아 알페온 웹사이트에 응모하면 태블릿PC, 호텔 숙박 및 식사권, 영화관람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알페온 기프트 카드’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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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한용 기자 (whyno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