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대입수학능력시험을 1주일 앞둔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일주일간 ‘수능 합격기원 상품 모음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여름 태풍 ‘곤파스’로 인해 무려 76%의 농가가 피해를 입은 충청지역 사과 중에서 태풍 속에서도 떨어지지 않은 사과 25톤을 ‘떨어지지 않은 합격사과’로 기획해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당진, 예산 사과 중에서도 비파괴 당도선별기와 심부선별기를 활용해 식감이 좋은 사과만으로 엄선된 ‘합격사과’는 합격을 기원하는 이미지의 포장과 함께 개당 20% 할인된 1980원, 박스(2.5kg)당 25% 할인된 1만 4800원에 판매되며, 박스로 구매시에는 수험생들의 숙면에 도움을 주는 수면양말도 추가 증정된다.
또한 홈플러스는 국내산 찹쌀 및 찹쌀떡과 수험생들의 시력저하 개선에 도움을 주는 블루베리를 함유한‘꿈이 이루어지는 찰떡호빵’(400g)은 20% 할인된 4500원, ‘합격 엿 세트’ 3000원, ‘행운의 찹쌀떡 세트’는 45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수험생들의 원기회복 및 합격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100% 농협 DNA 검사에 합격한 ‘안심한우 사골’(100g)과 ‘살 붙은 사골 곰탕세트(3kg/호주산)’를 각각 1480원, 1만 8800원에 판매하며,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2010년 캘리포니아산 햇호두’(600g/봉) 9980원, 머리를 맑게 해주는 ‘총명차’ 6980원, 상쾌한 기분전환 및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행운목’(소)은 3000원에 마련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