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아이파크백화점 리빙관은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이 한 곳에서 웨딩상담 및 혼수구매가 가능하도록 14일까지‘웨딩·혼수가구박람회’를 진행하며, 무료 웨딩컨설팅은 물론 다양한 고객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파크백화점 리빙관에 입점한 전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최근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높은 ‘디자인가구’ 제품을 30%까지 할인하는 한편 가구, 식기, 주방용품, 혼수가전 등 혼수물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벤텍’ 4인 식탁(93만원, 의자별도)은 88만3500원, ‘쿤’ 소파형 리더스체어(76만8000원)는 72만9000원, ‘한스’ 화장대세트(100만원)는 70만원, ‘엘씨’ 소파베드프레임(74만원)은 59만2000원, ‘두닷’ 식탁세트(26만원)는 23만4000원에 판매한다.
리빙관은 프리미엄 수입가구를 50%까지 할인하는 ‘프리미엄 혼수가구전’을 10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해 독일, 이태리산 명품가구를 1~2조씩 한정 판매한다. ‘지엠메스틸레’ 6인 식탁세트 (2660만원)는 1330만원, ‘스마니아’ 6인 디너 테이블세트(1990만원)는 995만원, ‘바르디’ 카우치 소파(980만원)는 490만원에 판매한다.
한편 아이파크백화점은 현대아이파크몰이 직접 운영하는 웨딩멤버쉽클럽인 ‘웨딩클럽I’와 함께 13,14일 무료컨설팅을 진행해 웨딩패키지를 196만원부터 초특가에 선보인다. 상담만 받아도 보온병(500㎖)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특히, 컨설팅 상담 고객이 가구 100만원 이상 구매 시 가족&커플 사진을 무료로 촬영해주며, 13일에는 사전신청 고객 20명을 대상으로 미레에셋증권과 함께하는 ‘신혼 제테크 강좌’를 진행한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