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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11/9) - 대우증권

기사입력 : 2010년11월09일 07:59

최종수정 : 2010년11월09일 07:59


[뉴스핌=황의영 기자]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양기인, 구자용)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2010년 11월 9일(화) 추천 종목 현황]

◆ 신규 추천주

▷현대제철 (추천일 : 11월 9일)

- 분기별 영업이익은 3분기를 바닥으로 4분기부터 개선될 전망
- 4분기에는 봉형강 마진 개선이 동사의 실적 개선을 주도할 전망
- 예상보다 빠른 속도의 강종 개발 및 고로 조업기술 확보로 고로 2기 가치 부각 예상

▷휠라코리아 (추천일 : 11월 9일)

- FILA USA, 2011년부터 JC Penney 새롭게 제품 공급
- 현재 가장 큰 시장인 미국과 미래의 가장 큰 시장인 중국에서 성장 모멘텀 확보
- 기업공개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에도 주목할 필요

◆ 추천 제외주

▷현대중공업

▷베이직하우스

◆ 기존 추천주

▷강원랜드 (추천일 : 11월 8일)

- 최고의 실적을 기록한 3분기 분위기가 4분기에도 지속될 전망
- 배당성향 50% 유지에 대한 회사측 의지 확인. 현 주가 대입한 배당수익률 4.3%로 매력적인 수치인 것으로 판단
- 동사 주가는 과거에도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상대적으로 높은 주가 상승률 기록
- 동사 규제의 핵심인 ‘사감위’ 매출총량제에 대한 우려 해소되는 모습

▷현대건설 (추천일 : 11월 4일)

- 1~3분기 분기별로 개선되는 영업실적을 통해서 안정적인 마진율 달성이 가능한 구조로 체질이 확실히 변했음을 확인
- 선순환 구조 정착되며 본격적인 성장 시잘될 전망
- 향후 플랜트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발전, 원자력, 가스 플랜트에 강점을 보유하여 전반적인 시장 환경이 우호적

▷현대백화점 (추천일 : 11월 4일)

- 3분기 부진한 실적은 일시적임 소비자의 지속적인 트레이딩업과 신규점포 오픈으로 안정적인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
- 중소득층 대비 경기변동에 덜 민감한 고소득층의 소비가 매출 성장률 뒷받침
- 현대홈쇼핑의 고성장 지속 전망, HCN의 상장 예정되며 자산가치 재평가 예상

▷기업은행 (추천일 : 11월 1일)

- 순이자마진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에서 안정적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대출 성장 역시 꾸준할 것으로 보여 톱 라인(Top line)의 견조한 흐름 지속될 전망.
- 타행에 비해 충당금 적립을 보수적인 관점에서 실시하여 향후 충당금 환입과 같은 형태로 실적에 기여할 전망.
- 3분기 순이익 전분기대비 18.8% 증가, 4분기 순이익 역시 3분기 대비 증가할 전망.

▷두산인프라코어 (추천일 : 10월 26일)

- 기대이상의 영업실적 호조로 투자매력 높아지고, 자회사들의 실적개선으로 Risk 요인 축소 전망
- 주요 사업인 굴삭기 판매가 호조 보이고, 설비증설에 따른 영업실적 개선 효과 기대
- 2010년 공작기계 수요는 사상 최대 판매 기록 전망되고, 2011년에도 글로벌 경기회복 효과로 실적 성장 지속 전망

▷LG상사 (추천일 : 11월 3일)

- 자원개발 부문에서 지속적인 이익 창출하며 2011년에 세전이익의 70%까지 비중 확대될 전망
-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GS리테일의 32% 지분가치 상승 기대. 소비자의 소비행태 변화로 GS리테일이 영위하는 편의점과 기업형 슈퍼마켓 수혜 예상

▷휴켐스 (추천일 : 11월 3일)
- MNB, TDI, 초안 등의 중간재 석유화학제품을 독과점적으로 생산하며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 창출
-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증설 본격화 될 전망
-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 바탕으로 높은 배당성향 유지하고 있으며, 밸류에이션 수준도 매력



[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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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 이미 해리스 후보 추대 움직임"...러닝메이트도 거론 [뉴욕=뉴스핌] 김근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후보 사퇴를 거부하고 버티고 있지만, 민주당 안팎에선 이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교체 후보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 방송은 5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이 그동안 자신의 독립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고,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유지를 지지하는 행보를 보여왔지만 민주당은 이미 그녀를 중심으로 재편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민주당 관계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사퇴와 함께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밝히고, 오는 8월 시카고 전당대회에서 대의원이 이 같은 결정을 따라주기를 설득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이들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과 당의 고위관계자들도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이후 내분과 표 분산을 막기 위해 이 같은 구상을 지지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방송은 소개했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교체 후보가 돼야, 바이든 선거 캠프의 막대한 규모의 정치자금과 선거조직도 잡음 없이 승계돼기 때문에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다만 문제는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패배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도하기 힘들 것이란 분석도 만만치 않다.  지난 2일 발표된 CNN 방송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상 대결할 경우 45% 대 47%의 지지율을 보였다. 오차범위 내 박방이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2%포인트(p) 뒤지는 결과다.  이에 따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그룹은 정치자금 큰손 등을 대상으로 해리스 부통령의 본선 경쟁력을 설득하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CNN 방송은 민주당 일각에서 심지어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를 기정사실화하고 그와 함께 대선을 치를 러닝 메이트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흑인 여성'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로는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와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가 유력 후보이고,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주 주지사와 J.B. 프리츠커 주지사 등도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는 전언이다.  힌편 트럼프 전 대통령측은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준 타격에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해리스 부통령을 거론하며 '래핑(laffin') 카멀라 해리스'라고 조롱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자주 크게 웃고 있으며 '실없는' 모습을 보인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위기 위한 포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동안 정적들의 약점을 파고들어 이를 별명으로 붙여 깍아내리고 공격하는 데 탁월한 수완을 보여왔고, 실제로 상당한 효과를 본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TV 대선 토론 직후 바이든 교체론이 불거지자, 민주당 '대한 후보'들을 비판하면서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선 "아예 논의 대상도 안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kckim100@newspim.com 2024-07-06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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