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티웨이항공(대표 윤덕영)이 11월 중 ‘제주 하루 여행 시리즈’를 출시 한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과 영원무역이 함께하는 ‘제주하루올레’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제주 올레길 1개의 코스를 여행할 수 있는 상품으로 화요일에는 7코스인 용머리해안부터 법환포구까지, 목요일에는 10코스인 화순포해수욕장부터 송악산입구까지 체험이 가능한 상품이다.
10월 이벤트 상품으로 출시했던 본 상품은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힘입어 14만9000원에 정식 상품으로 출시하게 됐다.
티웨이항공은 하루올레에 이은 ‘제주 하루 여행 시리즈’ 상품을 다양하게 출시, 고객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제주 하루 여행 시리즈’에는 12월 중 하루 동안 겨울의 한라산 정취를 즐길 수 있는 ‘하루 한라’, 하루 동안 제주에서 사이클을 즐길 수 있는 ‘하루 사이클’ 등의 상품이 포함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짧지만 의미 있는 휴식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제주 하루 여행 시리즈가 기획되었다”고 전하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티웨이항공과 함께 실속 있는 제주 여행을 즐기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