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인도가 내년 말부터 희토류 생산을 재개할 것이라고 정부 고위관계자가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2004년 이후 처음 재개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인도정부는 14억 루피(미화 3200만 달러)를 들여 인도 동부의 오리사주에 5000톤 용량의 공장을 설립하고 있다.
인도 국영 인도 희토류 유한회사(Indian Rare Earths Limited)의 R. N. 파트라 회장은 이날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오리사주에 건설중인 공장에 대한 환경승인을 받아 놓은 상태"라며 이 같이 밝혔다.
파트라 회장은 이어 "인도는 2004년에 시장경쟁력 부재로 희토류 생산을 중단했으나, 지금은 좀더 경쟁적인 기술력을 갖추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희토류 생산은 중국만이 진행하고 있어 중국의 수출공급 독점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상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