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앞으로 보금자리주택과 각종 교통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인터넷 서비스가 시작된다.
26일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달라진 미디어 환경에 맞춰 국민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27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소셜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셜홈이란 트위터, 미투데이 등의 소셜미디어를 통합한 홈페이지를 의미한다.
소셜홈 서비스가 시작됨에 따라 사용자들은 국토부 소셜 미디어에서 제공하는 보금자리주택, 국가교통정보, 4대강 살리기, 남극세종기지 등의 정보를 번거로운 계정별 이동 없이 국토해양부 대표 홈페이지에 통합 설치된 ‘소셜홈’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국토해양부 홈페이지에 소셜 미디어가 각각 링크되어 있었지만, ‘소셜홈’으로 단일창구를 만들어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토해 김형렬 대변인은 “최근 활용율이 급증하고 있는 트위터, 미투데이 등을 소셜홈에 1통합시켜 국민 개개인이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며 “인터넷․모바일 등을 효율적으로 연계시켜 국민과 소통하는 사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국토해양부 공식트위터 : twitter.com/korea_land
보금자리주택 : twitter.com/Happynewplus
4대강살리기 : twitter.com/save4rivers
국가교통정보 : me2day.net/happytraffic
남극세종기지 : me2day.net/theme/me2gether/sejong_me2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