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 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이 11일 '대구경북과학 기술원 학위과정시설 BTL(임대형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학위과정시설은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유가면 일원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주변에 교육연구 시설과 지원시설, 주거시설, 기타시설 등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희림은 간삼, 디엔비, 현종, 유앤피, 위드 등과 더불어 현대건설이 주관하는 컨소시엄 기본설계 계약과 함께 참여한 바 있다.
희림건축은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자 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학위과정시설 사업의 설계 총괄을 맡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 사업비 3530억원으로 올해 건축 민자사업 중 최대 규모로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대우건설 컨소시엄, 대림산업 컨소시엄 등 대형 건설사 간 치열한 수주전으로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이 프로젝트의 총 설계비는 약 125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희림 이하영 이사는 "희림이 올해 공공건축 최대 특전사, BIM발주 송파위례공공주택, 전력거래소 등 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주요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하고 있다"면서"최근 공공 청사, 공공주택 등 연이은 실적과 맞물려 희림의 기업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학위과정시설은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유가면 일원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주변에 교육연구 시설과 지원시설, 주거시설, 기타시설 등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희림은 간삼, 디엔비, 현종, 유앤피, 위드 등과 더불어 현대건설이 주관하는 컨소시엄 기본설계 계약과 함께 참여한 바 있다.
희림건축은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자 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학위과정시설 사업의 설계 총괄을 맡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 사업비 3530억원으로 올해 건축 민자사업 중 최대 규모로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대우건설 컨소시엄, 대림산업 컨소시엄 등 대형 건설사 간 치열한 수주전으로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이 프로젝트의 총 설계비는 약 125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희림 이하영 이사는 "희림이 올해 공공건축 최대 특전사, BIM발주 송파위례공공주택, 전력거래소 등 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주요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하고 있다"면서"최근 공공 청사, 공공주택 등 연이은 실적과 맞물려 희림의 기업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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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희림이 설계를 맡게 된 대구경북과학 기술원 학위과정 시설 BTL 조감도 |
[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