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외환은행이 가을을 맞아 각종 공연을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를 10월말까지 진행한다.
외환은행(은행장 래리 클레인) 10월말까지 가족과 함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가을에 즐기는 만원의 써프라이즈'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가을 문화공연 할인행사로 뮤지컬 '락오브에이지', '록키호러쇼', '드로잉쇼', '뮤지컬 가루야 가루야', '판타스틱 등을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또 국립극장 특별 공연작인 '한여름 밤의 꿈', '춘향2010', '탱고' 등의 공연도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경기도 부천에 있는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를 방문하는 외환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10월말까지 본인 1만원, 동반 3인 30% 할인해준다.
이번 이벤트의 공연 일정과 세부 할인 서비스는 카드 홈페이지(www.yescard.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