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통신원] 미국 2위의 소매체인 타겟은 24일(현지시간) 2011년말까지 미국내 1500여개 매장 가운데 절반 이상인 850개 점포로 식품코너 개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타겟의 더글라스 스코배너 재정담당책임자(CFO)는 'P-프레시(P-fresh)'로 명명된 식품코너 확대로 2011년 동일점포 매출이 1~2%포인트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타겟은 이미 100개 매장에 들어선 P-프레시 코너를 2010년에 350개 매장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지만, 경쟁 상대이자 미국 1위의 소매체인 월마트를 겨냥, 2011년에 또다시 400개를 추가 개설키로 결정했다.
월마트는 현재 소매업체들 가운데 가장 많은 식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의 절반을 여기서 벌어들이고 있다.
타겟은 이와 함께 10월2일부터 애플사의 아이패드 태블릿 컴퓨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애플의 아이패드 6개 모델의 소매가격은 499달러부터며 베스트바이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타겟의 주식은 뉴욕시간 오후 2시19분 현재 2.3% 오른 55.0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타겟의 더글라스 스코배너 재정담당책임자(CFO)는 'P-프레시(P-fresh)'로 명명된 식품코너 확대로 2011년 동일점포 매출이 1~2%포인트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타겟은 이미 100개 매장에 들어선 P-프레시 코너를 2010년에 350개 매장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지만, 경쟁 상대이자 미국 1위의 소매체인 월마트를 겨냥, 2011년에 또다시 400개를 추가 개설키로 결정했다.
월마트는 현재 소매업체들 가운데 가장 많은 식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의 절반을 여기서 벌어들이고 있다.
타겟은 이와 함께 10월2일부터 애플사의 아이패드 태블릿 컴퓨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애플의 아이패드 6개 모델의 소매가격은 499달러부터며 베스트바이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타겟의 주식은 뉴욕시간 오후 2시19분 현재 2.3% 오른 55.0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