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지식경제부가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의 참여기업(이하 선도기업)이 지역 기술인력 채용을 확대하도록 하기 위해 105억원 규모의 채용장려금 지원제도를 시행한다.
지경부는 16일 광역경제권 선도기업 채용장려금 제도에 105억원의 재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광역경제권 선도기업 채용장려금 제도는 광역경제권 선도기업의 지역 기술인력 채용 지원을 통해 지역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함으로써 지역 인력수급의 미스매치 문제를 완화하는 시책이다.
지원대상은 중소·중견기업,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과제에 참여기업(주관·참여기관) 12개 선도산업의 해당권역 소재 기업이 해당하며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경우, 1개 기업당 최대 5인까지 총 500여명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기준연봉 2000만원 이상 학사, 3000만원 이상 박사급의 경우 각각 연 1200만원과 1800만원이 지원되는 등 학위 및 경력에 따른 기준연봉의 60%를 채용월수에 따라 매월 지원한다.
또한, 광역경제권 선도산업과 인재양성사업의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와 한국연구재단(NRF)간에 연계협력 MOU를 체결하고 지역 중소기업과 지역 청년간 인력수급의 미스매치 문제 완화를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식경제부와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날 대구 EXCO에서 '광역경제권 선도산업-인재양성사업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한다.
광역경제권 선도산업과 인재양성센터간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지역 청년실업 문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협의한다.
이 회의에는 지경부 김경원 산업경제실장, 지역발전위원회 한승희 기획단장 및 교육과학기술부, 광역경제권 발전위원회, 선도산업지원단, 인재양성센터, 유관기업 등 200여 명이 참여한다.
지경부는 16일 광역경제권 선도기업 채용장려금 제도에 105억원의 재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광역경제권 선도기업 채용장려금 제도는 광역경제권 선도기업의 지역 기술인력 채용 지원을 통해 지역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함으로써 지역 인력수급의 미스매치 문제를 완화하는 시책이다.
지원대상은 중소·중견기업,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과제에 참여기업(주관·참여기관) 12개 선도산업의 해당권역 소재 기업이 해당하며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경우, 1개 기업당 최대 5인까지 총 500여명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기준연봉 2000만원 이상 학사, 3000만원 이상 박사급의 경우 각각 연 1200만원과 1800만원이 지원되는 등 학위 및 경력에 따른 기준연봉의 60%를 채용월수에 따라 매월 지원한다.
또한, 광역경제권 선도산업과 인재양성사업의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와 한국연구재단(NRF)간에 연계협력 MOU를 체결하고 지역 중소기업과 지역 청년간 인력수급의 미스매치 문제 완화를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식경제부와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날 대구 EXCO에서 '광역경제권 선도산업-인재양성사업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한다.
광역경제권 선도산업과 인재양성센터간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지역 청년실업 문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협의한다.
이 회의에는 지경부 김경원 산업경제실장, 지역발전위원회 한승희 기획단장 및 교육과학기술부, 광역경제권 발전위원회, 선도산업지원단, 인재양성센터, 유관기업 등 200여 명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