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내년 상반기부터 변액보험에 대한 예금자보호가 실시됨에 따라 변액보험 비중이 높은 대한생명이 최대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5일 한화증권 박석현 애널리스트는 "대한생명은 생명보험사 중 변액보험 비중이 가장 높다"면서 "최근 변액보험의 안정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예금자보호 대상으로 편입되면 판매가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융위원회는 보험사 파산시 변액보험 계약자의 재산손실 및 일반계약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변액보험의 최저보장보험금도 예금보호 대상으로 편입하기로 했다.
이 법안이 10월에 정기국회를 통과하면 보험사가 파산해도 변액보험 계약자는 최저보장보험금을 5000만원 한도에서 보호받을 수 있게될 예정이다.
아울러 박 애널리스트는 "대한생명이 변액보험을 중심으로 신계약의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유지율이 상승되면서 계속보험료도 견조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사차관리 강화와 지난해 인력구조조정으로 인한 낮은 위험보험금 지급율과 신제사업비율이 유지되면서 이익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종합해 한화증권은 대한생명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 1000원을 유지했다.
15일 한화증권 박석현 애널리스트는 "대한생명은 생명보험사 중 변액보험 비중이 가장 높다"면서 "최근 변액보험의 안정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예금자보호 대상으로 편입되면 판매가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융위원회는 보험사 파산시 변액보험 계약자의 재산손실 및 일반계약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변액보험의 최저보장보험금도 예금보호 대상으로 편입하기로 했다.
이 법안이 10월에 정기국회를 통과하면 보험사가 파산해도 변액보험 계약자는 최저보장보험금을 5000만원 한도에서 보호받을 수 있게될 예정이다.
아울러 박 애널리스트는 "대한생명이 변액보험을 중심으로 신계약의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유지율이 상승되면서 계속보험료도 견조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사차관리 강화와 지난해 인력구조조정으로 인한 낮은 위험보험금 지급율과 신제사업비율이 유지되면서 이익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종합해 한화증권은 대한생명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 1000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