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다음이 다음달부터 광고료를 인상한다는 소식에 최근 3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14일 증시에서 다음은 11시 7분 현재 전날보다 2600원(3.64%) 오른 7만 4100원에 거래됐다. 한때 7만 4700원까지 상승폭이 확대되기도 했다.
다음은 다음달 1일부로 전자상거래부문을 제외한 탑 배너과 블랜딩 스테이션 등 순수 디스플레이광고 단가를 인상할 계획이다. 탑 배너는 30%, 블랜딩 스테이션은 100% 수준이다.
대우증권 김창권 애널리스트는 "전자상거래부문을 제외한 단가 인상 효과가 반영되는 순수 디스플레이광고부문의 매출 비중은 30% 수준"이라며 "탑 배너와 플랜딩 스테이션의 매출 비중을 감안하면 금번 디스플레이광고 인상폭은 40~50%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연말과 크리스마스가 있는 온라인광고 최대 성수기 4분기 실적부터 반영됨에 따라 분기 어닝서프라이즈로 연결될 지 주목받는 상황이다.
14일 증시에서 다음은 11시 7분 현재 전날보다 2600원(3.64%) 오른 7만 4100원에 거래됐다. 한때 7만 4700원까지 상승폭이 확대되기도 했다.
다음은 다음달 1일부로 전자상거래부문을 제외한 탑 배너과 블랜딩 스테이션 등 순수 디스플레이광고 단가를 인상할 계획이다. 탑 배너는 30%, 블랜딩 스테이션은 100% 수준이다.
대우증권 김창권 애널리스트는 "전자상거래부문을 제외한 단가 인상 효과가 반영되는 순수 디스플레이광고부문의 매출 비중은 30% 수준"이라며 "탑 배너와 플랜딩 스테이션의 매출 비중을 감안하면 금번 디스플레이광고 인상폭은 40~50%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연말과 크리스마스가 있는 온라인광고 최대 성수기 4분기 실적부터 반영됨에 따라 분기 어닝서프라이즈로 연결될 지 주목받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