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 강원랜드, LG U+, 휴켐스 등
[뉴스핌=김성덕 기자]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당주는 안정적인 초과수익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NH투자증권이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년도 배당금 기준의 배당수익률 상위 20% 종목에 대해 월별 리밸런싱으로 성과를 구했더니 2001년 4월 이후 2010년 8월말까지 연환산 30.0%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었다.
이는 같은 기간 코스피가 연환산 13.6%의 수익률을 보인 것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상대성과 또한 안정적인 모습이다.
NH투자증권 이혜진 연구원은 이 같은 조사결과를 내놓은 뒤 “시가총액 크기에 따라 배당매력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고 밝혔다.
배당수익률 상위 20% 종목에는 소형주의 종목수 비중이 67%를 차지해 배당주 전체의 성과는 소형주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대형배당주는 수익률의 변동성이 가장 작다는 장점이 있지만 수익률 측면에서 대형주 지수뿐만 아니라 코스피 지수 수익률을 하회하는 모습이다.
이 연구원은 “수익률의 변동성이 작으면서도 코스피 대비 초과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배당수익률 이외에 밸류에이션과 모멘텀 매력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NH투자증권은 밸류에이션, 모멘텀 매력을 겸비한 배당투자 관심주 15종목을 선정했다. 이 연구원은 “2009년 결산 현금배당금 기준으로 배당수익률이 높은 상위 20% 종목 중에서 밸류에이션과 모멘텀 매력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15종목은 KT&G, 강원랜드, LG유플러스, 휴켐스, 신도리코, 대덕전자, 파라다이스, 율촌화학, 진로발효, 휴스틸, 리노공업, 새론오토모티브, 무림SP, 우성사료, 조광페인트다.
배당주는 안정적인 초과수익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NH투자증권이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년도 배당금 기준의 배당수익률 상위 20% 종목에 대해 월별 리밸런싱으로 성과를 구했더니 2001년 4월 이후 2010년 8월말까지 연환산 30.0%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었다.
이는 같은 기간 코스피가 연환산 13.6%의 수익률을 보인 것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상대성과 또한 안정적인 모습이다.
NH투자증권 이혜진 연구원은 이 같은 조사결과를 내놓은 뒤 “시가총액 크기에 따라 배당매력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고 밝혔다.
배당수익률 상위 20% 종목에는 소형주의 종목수 비중이 67%를 차지해 배당주 전체의 성과는 소형주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대형배당주는 수익률의 변동성이 가장 작다는 장점이 있지만 수익률 측면에서 대형주 지수뿐만 아니라 코스피 지수 수익률을 하회하는 모습이다.
이 연구원은 “수익률의 변동성이 작으면서도 코스피 대비 초과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배당수익률 이외에 밸류에이션과 모멘텀 매력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NH투자증권은 밸류에이션, 모멘텀 매력을 겸비한 배당투자 관심주 15종목을 선정했다. 이 연구원은 “2009년 결산 현금배당금 기준으로 배당수익률이 높은 상위 20% 종목 중에서 밸류에이션과 모멘텀 매력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15종목은 KT&G, 강원랜드, LG유플러스, 휴켐스, 신도리코, 대덕전자, 파라다이스, 율촌화학, 진로발효, 휴스틸, 리노공업, 새론오토모티브, 무림SP, 우성사료, 조광페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