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디브이에스가 연일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 49분 현재 디브이에스는 150원(10.00%) 하락한 1350원에 거래중이다.
이는 전고점인 지난 7일 1900원대비 약 25%에 해당하는 큰 폭의 하락으로, 디브이에스는 아직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 참여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진 않았으나 이미 시장에서는 컨소시엄 참여가 기정사실화 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증권가에서는 KMI 컨소시엄 참여 기업들에 대한 윤곽이 어느정도 드러나면서 디브이에스도 그에 따른 재료 노출로 인해 하락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증권 업계 관계자는 "최근 제 4 이동통신 관련주들은 조회공시 등을 통해 참여계약을 체결한 기업들이 속속 밝혀지면서 그에 따른 재료 노출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한 그는 "KMI와 컨소시엄 참여계약을 체결했다 할지라도 앞서 삼영홀딩스의 경우처럼 계약이 해지될 가능성도 현재로서는 배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아직 방송통신위원회의 허가 결정이 남은 만큼 투자에는 신중한 태도로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9일 오전 9시 49분 현재 디브이에스는 150원(10.00%) 하락한 1350원에 거래중이다.
이는 전고점인 지난 7일 1900원대비 약 25%에 해당하는 큰 폭의 하락으로, 디브이에스는 아직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 참여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진 않았으나 이미 시장에서는 컨소시엄 참여가 기정사실화 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증권가에서는 KMI 컨소시엄 참여 기업들에 대한 윤곽이 어느정도 드러나면서 디브이에스도 그에 따른 재료 노출로 인해 하락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증권 업계 관계자는 "최근 제 4 이동통신 관련주들은 조회공시 등을 통해 참여계약을 체결한 기업들이 속속 밝혀지면서 그에 따른 재료 노출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한 그는 "KMI와 컨소시엄 참여계약을 체결했다 할지라도 앞서 삼영홀딩스의 경우처럼 계약이 해지될 가능성도 현재로서는 배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아직 방송통신위원회의 허가 결정이 남은 만큼 투자에는 신중한 태도로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