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 이주여성 대상 2기 교육 시작
- 운전면허, 요식업 등 최대 8개월 과정
- 1기 졸업생 자격증, 취업 등 성과
[뉴스핌=송의준 기자] 라이나생명(대표 이영호)은 7일 이날부터 대구시 및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역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의 취업능력 향상을 위한 제 2기 교육을 시작했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컬러풀 드림 아카데미(Colorful Dream Academy)’는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들이 한국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사회참여 및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라이나생명은 올해 사업의 경우 지난 8월부터 대구지역 내 각 다문화가족센터별로 취업 희망분야를 신청 받아 운전면허취득반, 요식업 종사자 양성과정, 다문화이해강사양성과정, 중국어강사 양성과정, 한식자격증반 등 실제 이주여성들이 원하는 보다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제 2기 교육은 9월부터 시작해 짧게는 3개월, 길게는 8개월 동안 진행된다.
한편 지난해 처음 실시한 제 1기 아카데미에선 101명이 교육 수료를 마쳐 언어․문화적 장벽을 극복하고 6명이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했고 안정적인 전문기술직에 13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보였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라이나생명 이영호 대표는 “좀 더 확장된 형태로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만큼 제 1기 교육에서와 마찬가지로 제 2기 교육 또한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운전면허, 요식업 등 최대 8개월 과정
- 1기 졸업생 자격증, 취업 등 성과
[뉴스핌=송의준 기자] 라이나생명(대표 이영호)은 7일 이날부터 대구시 및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역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의 취업능력 향상을 위한 제 2기 교육을 시작했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컬러풀 드림 아카데미(Colorful Dream Academy)’는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들이 한국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사회참여 및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라이나생명은 올해 사업의 경우 지난 8월부터 대구지역 내 각 다문화가족센터별로 취업 희망분야를 신청 받아 운전면허취득반, 요식업 종사자 양성과정, 다문화이해강사양성과정, 중국어강사 양성과정, 한식자격증반 등 실제 이주여성들이 원하는 보다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제 2기 교육은 9월부터 시작해 짧게는 3개월, 길게는 8개월 동안 진행된다.
한편 지난해 처음 실시한 제 1기 아카데미에선 101명이 교육 수료를 마쳐 언어․문화적 장벽을 극복하고 6명이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했고 안정적인 전문기술직에 13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보였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라이나생명 이영호 대표는 “좀 더 확장된 형태로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만큼 제 1기 교육에서와 마찬가지로 제 2기 교육 또한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