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상건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시민들이 수천 년 간 민족의 유구한 생활터전이었던 ‘한강’에 대해 알아보고 오랜 역사를 되짚어볼 수 있도록 한강에 위치한 정자 3개소를 중심으로 9~10월 동안 4차례에 걸쳐 ‘한강 정자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한강에는 현재 각 한강의 역사와 특색이 어린 정자와 정자터가 12개소 이상 있고 이번 행사는 강서구 ‘소악루’, 마포구 ‘망원정’, 동작구 ‘효사정’에서 진행된다.
한강변 정자에서 진행되는 한강 정자문화제는 각 정자에 깃든 역사성을 반영한 문예대회와 다양한 부대행사로 채워질 예정이다.
9월 11일을 시작으로 9월 12일, 10월 23일, 10월 24일에 개최된다.
그림그리기와 글짓기 대회 참가 작품은 추후 심사를 거쳐 서울특별시장상(3명) 등 총 30명에게 시상을 하고 선별을 거친 후 11월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에 전시될 예정이다.
시상은 저학년부(1~3학년)과 고학년부(4~6)로 구분해 진행되며 각 행사 일마다 부문별로 대상(서울특별시장상) 1명, 금상(한강사업본부장상) 1명, 은상(한강사업본부장상) 3명씩 시상한다.
또한 SBS 스타킹에 출연한 국악신동 ‘박승열’과 쌍둥이 자매 가야금 연주단 ‘가야랑’등의 전통국악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ttp://hangang.seoul.go.kr/) 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나 전화(02-3780-0783)로 문의하면 된다.
각 행사 당 60명씩 선착순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한강에는 현재 각 한강의 역사와 특색이 어린 정자와 정자터가 12개소 이상 있고 이번 행사는 강서구 ‘소악루’, 마포구 ‘망원정’, 동작구 ‘효사정’에서 진행된다.
한강변 정자에서 진행되는 한강 정자문화제는 각 정자에 깃든 역사성을 반영한 문예대회와 다양한 부대행사로 채워질 예정이다.
9월 11일을 시작으로 9월 12일, 10월 23일, 10월 24일에 개최된다.
그림그리기와 글짓기 대회 참가 작품은 추후 심사를 거쳐 서울특별시장상(3명) 등 총 30명에게 시상을 하고 선별을 거친 후 11월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에 전시될 예정이다.
시상은 저학년부(1~3학년)과 고학년부(4~6)로 구분해 진행되며 각 행사 일마다 부문별로 대상(서울특별시장상) 1명, 금상(한강사업본부장상) 1명, 은상(한강사업본부장상) 3명씩 시상한다.
또한 SBS 스타킹에 출연한 국악신동 ‘박승열’과 쌍둥이 자매 가야금 연주단 ‘가야랑’등의 전통국악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ttp://hangang.seoul.go.kr/) 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나 전화(02-3780-0783)로 문의하면 된다.
각 행사 당 60명씩 선착순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다.